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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요약

12/15 21세기에도 지도가 돈을 좌우한다? 세계적인 부자들이 신문배달을 한 이유 f. 경인교대 김이재 교수/지리학자 [신과함께 스페셜]

by 찐만렙언니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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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짧고 굵게 산 인물 34세 죽음

로마의 황제들이 알렉산더는 34세 세계를 정복했는데.. 나는? 이러면서 자괴감이 들었다고 함. 심지어 나폴레옹도!

알렉산더는 중앙아시아를 거쳐 인도까지 간다.  진군한 곳을 알렉산드리아(신도시 개발로  봄)

은퇴한 군인은 알렉산드리아들에서 신도시에서 살 수 있음

 

알렉산드리아가 어떻게 세계정복했나?

동방원정의 주연배우는 알렉산드리아고 pd는 아리스토텔레스, 이런걸 다 기록하게함

아리스토텔레스는 알렉산드리아의 10대 가정교사였음. 동방원정에 도움되는 식생, 기후, 지리등을 배웠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지리학적 상상력, 현장 중심, 나비를 쫓는 사람이라고 불릴 정도로 과학, 관찰, 현장 기초한 철학자이자 과학자였음. 그의 애제자가 알렉산드리아.

 

가장 지도를 최대한 정확히 만들 수 있는 나라가 강대국

미국 명문대에는 지리학이 별로 없고 영국엔 명문대엔 지리학이 다있다. 하버드에도 지리학없다.

지도를 통치자만 가질 수 있는 부와 명예의 상징

 

왕립지리학회

19세기 베스트셀러가 지리학바탕으로 한 동화 

 

구글 창업자, apple 창업자도 지리에 능하다.

공간 정보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2000년대 초반에 야후등이 있었는데 구글이 질문을 파악하는데 -> 주소. 지리를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알게됨 -> 디지털 지도를 만들어야할 필요성 느낌 -> 텍사스에 그나마 지리교육을 하는 곳이어서 그 곳의 디지털 지도회사, 호주 특허회사 4명 , 33명이 만든 구글 지도 -> 공간 혁명이 됨 -> 구글 지도로 우버, 에어비앤비 등이 나옴

21세기도 여전히 지도가 중요하다.

지도를 읽고 활용하는 힘 = 지도력 = leadership 포함

 

신문에 보는 정보로는 세상을 파악할 수 없다.

영국 - 해외 정보가 70-80% ,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등 . 

우리나라는 거의 국내 뉴스가 대다수이고 해외 뉴스는 극소수

서구 중심주의, 유럽중심주의에 갇혀있음.  

 

경쟁자가 없는 곳에 사업을 차리는 것 = 돈 = 입지


ex) 맥도날드

많은 세계 성공한 사람들이 신문 배달을 했다.

어린 시절 신문배달 = > 신문을 빨리 돌리는 것 -> 지리 파악 가능

정주영회장은 쌀배달 -> 지도를 보며 지리 파악
신격호 회장 -> 신문배달, 우유배달까지

대부분 모든 기업가들이 신문 배달, 신문 봤다.
 

현장에 답이 있고 고급정보가 현장에 있다. 다양한 경험

현재는 배달을 해봐야!!? 배달의 민족..! 김봉진 회장도 부유하지 않아서 일반고등학교가 아니고 공업고등학교 다니면서 가구에 꽂혀서 디자인 전공 -> 경영에 경자로 모르지만 경험을 얻고 -> 군대에서 항공사진 찍어 지도 만드는 것
전단지 돌리는 사람과 친하게 지냄
배민이 -> 전단지 돌리는 곳
처음, 한남, 강남, 판교에만.. 발품을 팔아 전단지 베이스로 배민 만듦 



월마트도!!
한적한 중부지업부터 공략, 물류의 기초로 -> 아마존과 승부볼 회사
창업자가 공간의 수집, 활용에 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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