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경제신문

매일경제뉴스_포스코 실적 최대치, 반도체 패권 어디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상장?

by 찐만렙언니 2021. 4. 13.
반응형

 

오늘도 매일경제신문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미 반도체 패권, 삼성, SK 중국 공장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서 반도체 장비 대중 수출 봉쇄대상을 차세대 최첨단 공정용 장비 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되고 있는 주력 장비로 확대하는 정책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중국에 생산기지를 둔 국내 반도체 산업계에 적생 경고등이 켜졌다.

규제가 현실화하면 당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메모리 공장을 첨단화하는데 지장이 생길 수 있다.

 

 

 


포스코 1분기 영업액 1.5조 사상 최대


포스코가 시장의 기대를 한껏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전방산업인 자동차, 건설 등이 회복되고 이에 따른 철강재 판매가 상승한 덕분이다.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 주가는 중국 열연, 구리가격과 동일한 사이클을 나타낸다고 한다.  여기에 중국발 호재까지 더해졌다. 중국 철강 수출 보조금을 깎는다는 내용인데 이에따르면 중국 내수 가격도 상승이 예상되어 포스코 철강기업의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카카오 엔터도 뉴욕 증시가나


카카오 엔터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이 합병해 탄생한 회사다. 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원천 스토리 지식재산(IP)부터 음악, 영상, 디지털,공연 등 콘텐츠 기획 제작과 글로벌 플랫폼 네트워크까지 연결하는 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1년 내 기업공개(IPO)를 목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자 기사에서도 보듯이 미국 웹툰 회사 합병을 통해 IPO전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 한국 유료 구독자 380가구


넷플릭스가 지난해 국내에서 매출 4155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가입자 폭증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까지 7700억원 한국에 투자했고 올해도 한국시장에 5500억원을 투입한다.
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폭증으로 한달 무료 서비스는 종료됐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