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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요약

올라가는 달러의 가치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까?

by 찐만렙언니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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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월) 헝다그룹 파산설로 -> 3대지수 2% 수준 급락

S&P 500, 9/2일 고점기준 5% 하락하기도 5/12일 이후 최대 하락 나스닥 -2.19% 이후 나스닥만 반등 성공

공포지수 28 포인트 돌파

미국 달러 급등

비트코인 급락



9/21(화) 다우, S&P 500 반등시도무산,

나스닥만 2프로 반등 성공

달러 가치가 강해지는 중

10년물 국채 금리, 비트코인도 출렁

나스닥 흐름과 같이 흘러감.



주요 주가흐름

디즈니 가입자 증가세 둔화 발표(보수적 발표)로 주가 하락

넷플릭스 선방. 스트리밍 서비스는 계속 오르지 않을까?



페이스북 주가 하락

이유) 애플 가입자 정보 추적 방법 변경 효과 우려.애플 ios 체제 변경 후 개인 정보 동의에 대한 질문 팝업 뜸





FOMC, 제롬 파월의장 왈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경제회복이) 이뤄진다면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곧 가능해질 것, 고용시장 아직 완벽하게 복구되지 않았다."



-> 파월 의장은 구체적인 테이퍼링 개시 시점과 감축속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종료시점을 내년 중반으로 제시



-> 테이퍼링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여전히 연준이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해석



-> 하지만 테이퍼링 곧 시작할 수 있다. (11월 발표 가능성 매우 큼.)





월가의 다양한 시각들

보수적 시각이 70% 이상

CNBC 짐 크레이머 : 주식하락했다고 해서 매수하면 안 될 이유

중국의 불확실성 / 미국 국가부채 상한선 이슈 / 인프라 및 추가 부양책 지연

코로나 19 / 테이퍼링 / 9월의 계절성 / 신규 상장지수 / 개인투자가들의 투자마인드



즉. 시장은 너무 과열되어 있다!







모건 스탠리 마이크 윌슨 의견 : 현재 증시는 불과 얼음의 갈림길, 점차 얼음의 길로 접어드는 중

20%까지도 조정 가능성

실적 하향 조정/소비자 신뢰 약화/구매 관리자 지수 부진 등이 요인



임의 소비재 섹터 비중 축소/방어적인 섹터(헬스케어), 필수소비재 확대/ 금리 인상 대비 금융주 관심





BOA Savita Subramanian 의견 : 5% 조정 가능성, 연말 목표지수 4,250 포인트

장기성장 대한 기대감은 이미 충분히 주가에 반영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이유로 기업의 마진 악화 불가피로 인해 주가에 반영되어야 할 시기



뱅크오브어메리카 장기주가 평가모델은 향후 10년간 주가 연평균 -0.8% 제시 (닷컴 버블 이후 처음)



하지만 긍정적 의견도 있다.



펀드스트랫, 리,

모두가 위험을 얘기할때가 절호의 매수기회

모든 것이 상주하는 시장에 대비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바닥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전면적인 매도물량이 늘어날 때

바로 매수할 기회인 것은 분명하다.



경기민감 에픽센터 주식(에너지, 항공, 호텔 포함) 매수레이션 시기 배당성장주가 대안 (에너지, 소재, 금융주)





JP모건 글로벌 수석투자전략가 마르코 콜라노빅 의견



이번 같은 주가하락은 기술적 하락이며 매수기회

연말 S&P 500 전망치 4,700

내년에는 5,000 포인트 이상 가능성



델타 웨이브가 사라지면서 활동이 다시 가속화되고 예상보다 나은 실적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감안할 때 위험 자산에 대해 여전히 비중 확대 하라.



주가가 9월들어 부진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이익전망의 상승세가 꺾였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익조정비율이 1주일만에 다시 50% 이상으로 회복(이익전망 상향 52% 하향 48%) 한 것은 다행



즉,

2021년 이익 전망 아직은 정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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