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를 읽으면서 주요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어요!
오늘은 '공모주 균등 배정'에대해 알아보았어요.
올해부터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청약 물량 중 절반 이상은 `균등방식`으로 배정하면서 공모주 투자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청약 증거금에 따라 공모주를 배분하는 `비례방식`은 높은 증거금을 예치해야만 공모주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큰손`에게만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하지만 균등방식은 최소 청약물량인 10주에 해당되는 증거금(청약액의 50%)을 넣은 투자자 모두에게 일반 청약 물량을 고르게 배정한다.
일례로 1월 19~20일 청약을 진행한 씨앤투스성진은 처음으로 균등 배분 방식을 적용한 바 있다.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이며 청약 증거금은 공모가의 50%다. 씨앤투스성진은 공모가(3만2000원)의 50%인 1만6000원에 10주를 곱한 16만원을 넣어야 주식을 받을 수 있었다. 투자자는 최소 청약 증거금인 16만원으로 4주를 배정받았다. 경쟁률(674대1)을 감안할 때 비례 배정 방식으로는 1000만원가량을 넣어야 1주를 받을 수 있었다.
공모주 물량의 절반은 청약을 신청한 계좌 수로 나눠 균등 배정하다 보니 자금을 최대한 끌어모아 공모에 참여하는 것보다는 가족 명의 계좌를 동원해 계좌 수를 늘려 청약에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작년에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 공모주 붐이 일어났었어요. 일반 투자자들이 공모주 청약에 도전하기 위해서 예금을 깨어 큰 돈(증거금)을 마련한 뒤 몇 주 안되는 주식을 얻었었어요. 이러한 비례방식의 공모 방식은 큰 손에게 유리한 운동장이라는 비판을 받았어요.
올해부터는 '균등방식'으로 공모주 청약 방식이 바뀌어요! 이미 1월 19일~20일에 청약을 진행한 씨앤투스성진은 청므으로 균등 배분 방식을 적용하였구요. '균등방식' 청약 방법은 최소 청약 물량인 10주에 해당하는 증거금(청약액의 50%)를 넣은 투자자에게 고르게 일반 청약 물량을 배정할 계획이예요.
올해 주목할만한 공모주는?
2차전지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더블유씨피
헬스케어 : SK바이오사이언스, HK이노엔
바이오 : 네오이뮨텐, 디앤디파마텍
AI, 빅데이터 : 에자일소다, 씨프로
콘텐츠 : 자이언트스텝, 쓰리디팩토리
<자료 :흥국증권>
→ 공모주 초대어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3월 18일 상장 예정이며 전문가들은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는 6만 5000원으로 가정시 적당한 편이며 투자 매력도가 매우 높다고 봐요.
개인 투자자들이 공모주 청약을 하는 것이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기대하고 청약을 하는대요.
전문가들은 따상이 너무 당연한 일은 아니니 수익률을 당연히 기대하지 말라는 입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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