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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반도체 주 계속 투자해도 될까? "D램 40% 더 간다." 매일경제

by 찐만렙언니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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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일 

매일경제 신문으로 투자 공부를 하고 있어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우리나라 코스피의 비중이 큰 회사이기에 관심이 늘 가는데요. 과연 올해 계속 투자해도 될지 매일경제신문 기사를 통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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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판단 기준인 D램익스체인지 인덱스(DXI)가 사상 최고치인 3만3748.46(지난달 26일)을 찍으며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3년 전보다 더 광폭으로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DXI 종전 최고점은 2018년 1월 2일의 2만9735.32였다. 코로나19가 촉발한 정보기술(IT) 산업의 호황이 반도체 슈퍼사이클 장기론의 1차 근거다. 메모리 3대장이라 할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설비투자에 보수적으로 나서는 것도 장기 호황론에 힘을 실어준다.

메모리는 최근 현물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다

D램 현물 가격 상승은 기업 간 거래(B2B) 고정거래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서버 등의 장기 데이터 저장장치로 쓰이는 낸드플래시 가격은 이르면 올해 1분기, 늦어도 하반기에 가격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전망이 많다. 수요 증가에 대한 업계의 믿음은 확고하다. 작년 열린 삼성전자 투자자 포럼에서 한진만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메모리사업부 마케팅담당 전무는 "코로나19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하면서 메모리 수요가 늘고 있다"며 "2021년 D램 수요는 2020년 대비 10% 후반에서 20%까지, 낸드는 30~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올해부터 다시 본격화된 슈퍼사이클은 최소한 2022년까지 지속된다는 기대도 나온다. 국내 반도체 설비 기업의 한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업황이 2022년까지 좋다는 점은 업계 관계자들이 대체로 동의하고 있으며, 일부 낙관론자들은 2025년까지도 바라본다"고 전했다. 올해 시작한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전 세계에서 정보기술(IT) 기기 수요와 클라우드용 데이터 서버 등의 증설이 급증한 데 따른 현상이다. 코로나19의 여파다. 하지만 메모리 기업들의 보수적 설비 투자가 가격 상승세를 더욱 키운다는 관측도 많다. 삼성전자는 올해 월 4만장(웨이퍼) 수준의 D램 설비 증설 투자를 단행하는데, 올해 화성사업장의 D램 13라인을 CMOS 이미지센서 생산기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계획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순증설량은 월 3만장 정도로 D램 업황이 안 좋았던 작년보다도 적다.

이 밖에 SK하이닉스의 D램 설비 증설도 월 2만장 수준으로 파악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안에 인텔의 낸드 사업 인수대금 8조원을 입금해야 해 자금 운용이 한층 빠듯하다.

마이크론은 "경쟁사 평균보다 투자를 줄이겠다"고 공개 선언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올해 설비 투자액을 각각 95억달러, 85억달러로 내다봤다.

→코로나 19로 인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면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요. 가전제품을 비롯하여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반도체가 필요한 만큼 수요도 받쳐주니 최소 내년까지는 반도체 시장이 좋을 것같아요. 게다가 D램값이 상승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반도체 회사의 영업 이익도 상승될 것같아요. 증권사 보고서에서 당초 전망치를 상향하며 반도체 주가에대한 밝은 전망도 내놓았어요.

아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를 보더라도 계속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삼성전자 주가(3.2)

 

 

SK하이닉스 주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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