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경제신문

올해 도입된 '공모주 균등 배정' 어떻게 준비할까?

by 찐만렙언니 2021. 3. 2.
반응형

 

매일경제를 읽으면서 주요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어요!

오늘은 '공모주 균등 배정'에대해 알아보았어요.

신문 원문 바로가기

 

올해부터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청약 물량 중 절반 이상은 `균등방식`으로 배정하면서 공모주 투자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청약 증거금에 따라 공모주를 배분하는 `비례방식`은 높은 증거금을 예치해야만 공모주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큰손`에게만 유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하지만 균등방식은 최소 청약물량인 10주에 해당되는 증거금(청약액의 50%)을 넣은 투자자 모두에게 일반 청약 물량을 고르게 배정한다.

일례로 1월 19~20일 청약을 진행한 씨앤투스성진은 처음으로 균등 배분 방식을 적용한 바 있다.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이며 청약 증거금은 공모가의 50%다. 씨앤투스성진은 공모가(3만2000원)의 50%인 1만6000원에 10주를 곱한 16만원을 넣어야 주식을 받을 수 있었다. 투자자는 최소 청약 증거금인 16만원으로 4주를 배정받았다. 경쟁률(674대1)을 감안할 때 비례 배정 방식으로는 1000만원가량을 넣어야 1주를 받을 수 있었다.

공모주 물량의 절반은 청약을 신청한 계좌 수로 나눠 균등 배정하다 보니 자금을 최대한 끌어모아 공모에 참여하는 것보다는 가족 명의 계좌를 동원해 계좌 수를 늘려 청약에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작년에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 공모주 붐이 일어났었어요. 일반 투자자들이 공모주 청약에 도전하기 위해서 예금을 깨어 큰 돈(증거금)을 마련한 뒤 몇 주 안되는 주식을 얻었었어요. 이러한 비례방식의 공모 방식은 큰 손에게 유리한 운동장이라는 비판을 받았어요.

올해부터는 '균등방식'으로 공모주 청약 방식이 바뀌어요! 이미 1월 19일~20일에 청약을 진행한 씨앤투스성진은 청므으로 균등 배분 방식을 적용하였구요. '균등방식' 청약 방법은 최소 청약 물량인 10주에 해당하는 증거금(청약액의 50%)를 넣은 투자자에게 고르게 일반 청약 물량을 배정할 계획이예요.

 


올해 주목할만한 공모주는?


2차전지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더블유씨피

헬스케어 : SK바이오사이언스, HK이노엔

바이오 : 네오이뮨텐, 디앤디파마텍

AI, 빅데이터 : 에자일소다, 씨프로

콘텐츠 : 자이언트스텝, 쓰리디팩토리

<자료 :흥국증권>

원문기사 바로가기

→ 공모주 초대어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3월 18일 상장 예정이며 전문가들은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는 6만 5000원으로 가정시 적당한 편이며 투자 매력도가 매우 높다고 봐요.

개인 투자자들이 공모주 청약을 하는 것이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상한가)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기대하고 청약을 하는대요.

전문가들은 따상이 너무 당연한 일은 아니니 수익률을 당연히 기대하지 말라는 입장이네요.

 

반응형